케이스가 접힌채로 오랫동안 보관되어서 그런것 같은데 접착되어진 부분이 더 두꺼워서
그 부분에 오랫동안 눌려진 영향으로 넓은면적이 물결치듯이 우글거려져서 도착했네요.
흰 면장갑 끼고 이리저리 평평하게 펴보는데 완전하게 펴긴 어렵고 위 아래의 넓은 면적에 물결모양처럼 약간의 우글거림이 남아서 찝찝하게 됩니다.
한쪽이 접착된채로 도착하는 이 케이스가 아니라 제품사진에 올라와있는 제품처럼 옆쪽을 끼워넣어서 만들었던 케이스는
이 케이스보다 높이가 3mm가량 더 높았는데 이번 케이스는 높이가 살짝 낮아서 뒤쪽 스포일러윙이 높은
옛날 미니카나 써니셔틀, 졸리조커같은 트럭같은 걸 넣으면 케이스 천장에 차가 닿입니다.
천장에 닿지 않는 미니카를 넣어도 공간이 예전 케이스보다 답답하게 느껴지고 케이스의 두께도 끼워만들던 케이스가 더 두껍고 튼튼한데
이런 부분은 살짝 다운그레이드라서 아쉽네요.
댓글목록
작성자 이상현
작성일 2023-06-10 12:07:44
평점
말씀 해주신 부분 공감하고, 의견 또한 감사합니다.
제품을 재 생산하면서, 초기제품에 끼우는 방식이 아이들이 사용시 조금 더 안전하게 제작 하려다 보니 접착으로진행하게된점 말씀드립니다. 또한 제품의 두께는 제작 기계에서 접합공정시, 원단의 두께때문에 접합고정되기까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. 그 때문에 조금 변경이 되었습니다. 당사의 생산시 제조공정 추가로 생간가격이 원단가격상승과 맞물려 더욱 올라갔음에도. 제품 만족도가 이전보다 덜하게된점 이해하고, 죄송하게 생각합니다. 감사합니다.